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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로 집 못찾는 노인 매년 증가
작성자 정보위원회 작성일 2011-09-20 조회수 4,316회

치매환자 실종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나 찾지 못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정책대안 마련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16일 한나라당 유정복의원이 경찰청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2008년부터 2011년7월까지의 노인·치매환자·지적 장애인 실종 현황’을 분석 결과 이 같이 드러났다. 유 의원에 따르면 치매환자 실종은 2008년 4,246명에서 2009년5,659명, 2010년 6,566명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유 의원은 “우리 사회에서 가장 보호받아야 할 사회취약계층인 노인·치매환자·지적장애인들이 사라져도 찾지도 못하는 현실을 반드시 타파해야 할 것”이라며, “특히 지적 장애인과 치매 노인들은 신원확인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팔찌와 인식표를 무료로 보급하는 등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원문: 국민일보, 2011년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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