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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1일은 치매극복의 날!” 음주 줄이고 운동 늘려야
작성자 정보위원회 작성일 2011-09-20 조회수 4,023회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신경과 정지향 과장은 “잊어버리는 정도가 심해 일상생활에 장애가 생길 때는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노령화로 치매환자가 증가하고는 있지만 초기에 치료를 받으면 치매의 악화속도를 늦출 수 있고 일정부분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정도의 상태를 유지할 수도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치매환자는 46만9000여 명으로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환자인 것으로 집계됐다. 노령화로 치매 노인 수는 더욱 빠르게 늘어 2020년 75만 명, 2030년 113만5000명, 2050년 212만7000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를 알리는 위험신호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원문: 국민일보, 2011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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