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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치매에 대한 이야기"
작성자 정보위원회 작성일 2011-08-30 조회수 4,887회

건국대학교 신경과 한설희 교수

[쿠키 건강] 의학의 발전 등으로 평균 수명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단순한 수명 연장이 아닌 건강하게 오래 잘 살기를 원한다. 이런 상황에서 노인들에게 치매는 공포다. 가스불을 끄는 것을 잊어버리거나 오늘 아침에 뭘 먹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으면 불안해지기 시작한다. 치매는 만 65세 이상에서 자주 발생하는 노인성 질환이다. 조사에 따르면 60세 이상 노인의 1~2%가 치매 환자다. 60세 이후에서는 다섯 살 많아질 때마다 환자수가 2배씩 늘어난다. 85세가 되면 47%가 치매로 고생한다.

결국 오래살면 쉽사리 피할 수 없는 것이 치매다. 의학의 발달로 이러한 치매를 예방하는 주사도 나오고 게임도 나온다. 국내 치매 연구의 중심에 있는 한설희 교수로부터 치매에 대해 들어봤다.

-치매도 종류가 다양한 것으로 알고 있다.

“치매는 90여 가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병한다. 가장 흔한 것이 알츠하이머성 치매로 50% 정도가 이에 해당한다. 그 다음이 혈관성 치매로 서양은 15%, 우리나라는 20%가 앓고 있다. 알츠하이머성 치매와 혈관성 치매를 같이 가지고 있는 혼합성 치매가 20~30%를 차지한다.”

-중략-

(국민일보: 2011년 3월 14일)

[전문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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