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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중에도 꾸준한 운동, 인지자극이 필요하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4-21 조회수 4,821회

사회적 거리두기 중에도 꾸준한 운동, 인지자극이 필요하다.
 
신체활동의 저하가 치매의 발생 또는 알츠하이머병의 위험도를 높이는 것은 매우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이미 인지저하가 있는 환자들에게도 적절한 운동과 자극을 유지하는 것 또한 대단히 중요하다. 그러나 감염을 막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외부에서의 운동, 모임, 사회/종교활동 등에 제한이 있을 수 밖에 없다. 노년층, 특히 퇴행성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더욱 더 조심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질 수록 신체활동이 적어지고, 사람들과의 교류 또한 줄어든다. 이에 실내에서도 가능한 최소한의 운동 및 인지자극 활동을 시도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자율적으로 운동 방법,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짜고 적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기존 다양한 치매 및 보건 관련 공공기관홈페이지에는 실내에서 적용 가능한 운동 자료와 인지자극활동 자료가 업로드 되어 있어 이를 활용하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쉽게 이용 가능한 자료들은 아래와 같다.


1. 실내 신체활동
  : 기존 겨울철 신체활동을 위해 배포된 보건복지부/한국건강증진개발원 자료로, 장비 없이 가능한 운동 방법들이다.


2. ‘두근두근 뇌운동’ 인지훈련법
  : 중앙치매센터에 업로드 되어 있는 자료로, 인지훈련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시되어 있다. 주간 훈련계획표가 함께 제공되어 이용하기 용이하다.
  https://www.nid.or.kr/info/dataroom_view.aspx?bid=161


3. 장기요양보험의 인지활동형 프로그램 e-book
  : 메인홈페이지 하단 ‘자주 찾는 서비스’에 인지활동형프로그램 e-book’이 제공된다.
  http://www.longtermcare.or.kr/npbs/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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