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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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매학회 회원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2016년 4월부로 새로이 대한치매학회 이사장을 맡게 된 이재홍입니다.

지난 10여년간 학회 창립때부터 시작해 줄곧 학회 임원으로 활동해왔지만 막상 이사장직에 오르게 되니 영광스럽기에 앞서 어깨가 무겁습니다. 안팎으로 어려운 시기에 제가 책무를 잘 감당하고 당면한 여러 난제들을 풀어나갈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는 것도 사실입니다. ‘온고지신’이라고 했듯이, 선임 이사장님들의 지혜와 경륜을 이어받고 이를 잘 소화해 앞길을 열어나가고자 합니다.

저는 이사장으로서 제게 주어진 2년의 임기 동안에 다음과 같은 일에 주안점을 두고 일할 계획입니다.

첫째, 젊은 회원들이 보다 많이 활동할 수 있는 여지와 공간을 만들겠습니다. 학회의 미래는 발랄하고 패기 넘치는 젊은 인력에 달려 있습니다. 치매 분야에 높은 관심을 갖고 열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좋은 신진 세력이 계속 유입될 수 있도록 길을 닦겠습니다.

둘째, 학회의 문호를 더 개방해 다양한 배경을 가진 전문 인력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치매는 대표적인 다학제적 접근 대상이므로 여러 관련 전문 분야와의 협업과 교류가 필수적입니다.

셋째, 학회의 국제화를 도모하겠습니다. 국내 연구진의 역량과 업적에 비해 국제 무대에서의
위상이 약하고 저평가돼 있습니다. 여러 장벽을 허물고 국제화를 위한 변모를 시도해 당당히
아시아를 대표하고 세계 무대에서 실력에 걸맞은 발언권을 갖도록 해보고 싶습니다.

학회 일은 이사장 혼자만의 의지와 설계만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사진과 좋은
teamwork를 이루어 학회 구성원들의 역량을 잘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회 발전을 진심으로 바라는 이들과 함께 조용히 내실을 기하며 미래에 대한 확고한
이상을 가지고 일하는 가운데 대한치매학회의 또 한번의 의미 있는 도약을 이뤄내
보고자 합니다. 신생 학회의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명가’ 학회로 우뚝 설 수 있기를
회원들과 함께 다같이 소망합니다.

2016년 4월,
대한치매학회 이사장 이재홍